바디프랜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가진 힐링콘서트 등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첫 날에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가 인기였다. 안마의자 ‘다빈치’와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이용하며 실내악 4중주를 감상했다. 

다빈치는 근육량, 체지방률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이용 고객 컨디션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했다. 파밀레는 어디 배치해도 잘 어울리고 쉽게 붓는 종아리까지 케어할 수 있는 마사지 테크닉도 갖췄다. 또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소속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도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 자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소통∙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바디프랜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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