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는 ‘라라스 베개’가 24일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유아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라라스 베개’는 이번 ‘23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 뿐 아니라 '23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23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모두 수상해 한국 육아제품 최초로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제품이 됐다.
라라스 베개는 아기가 옆으로 누울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는 새로운 개념의 베이비쿠션으로 국내 최초 특허로 등록받아 2021년에 출시했다.
신생아의 특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구조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특허협력조합(Patent Cooperation Treaty, PCT) 국제특허출원을 마쳤다. PCT는 1회의 출원으로 PCT 회원국인 150여개 국에 특허를 출원한 효과를 부여하는 제도다.
사진 라라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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