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와는 29일까지 볼륨메이커와 베이직홀가먼트 리뉴얼기념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대 43% 할인 판매하는 볼륨메이커는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컬러 7종을 도입했다. 뉴 컬러는 △크림 아이보리 △옐로베이지 △핑크베이지 △탠베이지 △미스티로즈 △라벤더 △페일카키 등이다.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베이직홀가먼트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2XL와 3XL 등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드 삽입구를 중앙으로 이동, 패드 탈착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착용 시 제품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브라와 팬티 모두 총 길이를 연장했다.
볼륨메이커와 베이직홀가먼트는 모두 여성의 바디 퍼스널컬러(PCS)를 도입한 언더웨어다. 도로시와는 CCI 색채 전문 연구소 연구데이터를 토대로 한국 여성의 피부 톤을 크게 3가지 계열로 구분하고 여기에 태닝 피부를 추가, 총 4가지 한국인 피부에 맞는 베이지 컬러를 선보인 바 있다.
도로시와는 국내 최초로 국내 여성들의 퍼스널컬러를 분석해 출시했던 브랜드답게 이들 제품 외에도 PCS를 강조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 중이다.
PCS 시스템을 반영한 제품은 도로시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퍼스널 컬러’ 스티커를 표기했다.
사진 도로시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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