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가 에이 레이디(A LADY) 백을 선보인다.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는 알파벳의 첫 글자이자 시대를 초월한 첫 번째 모델로 단아한 디자인의 A레이디 백을 출시했다.
모델 A는 비정형적이고(atypical), 정통적이며(authentic), 매력적(attractive) 이라는 뜻으로, 최초의 시그니처 모델인 만큼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A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기본에 충실하고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시각적인 매력으로 시티 브리프케이스에 가까운 제품이다. 브리들 스트랩이 달린 대형 내부 포켓과 프론트 버클이 포인트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소화한 백이다.
카프 스킨 스웨이드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A레이디 백은 다양한 사이즈, 컬러의 믹스&매치 소재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폰타나 밀라노1915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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