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테크 기술을 활용해 수면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코넥스 상장사 제이엠멀티의 자회사인 피플멀티는 코골이를 완화하는 AI 베개 'AI하틴루 슬립드림'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6개의 에어셀을 장착해 수면 중 머리의 위치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AI 기술과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개선하며, 데이터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가 출시한 '하티브'는 심혈관 질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심전도 기기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심전도 측정 결과를 기록하고 건강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LG전자는 사용자의 뇌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뇌파를 유도하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브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선 이어셋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수면을 도와준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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