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일상과 여행 경계 허문 ‘애슬라이프’ 바캉스 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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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뜨, 일상과 여행 경계 허문 ‘애슬라이프’ 바캉스 룩 선보여
  • 이수빈
  • 승인 2023.07.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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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올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편안하면서 엣지 있는 ‘애슬라이프(Athlife)’ 무드의 바캉스 룩을 선보인다.  

 

일상과 운동, 여행, 휴식 등의 경계를 허문 ‘애슬라이프'를 추구하는 위뜨는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를 겸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위뜨가 올 여름 선보이고 있는 메쉬 풀오버 탑 반팔티는 전체 메쉬 원단으로 제작해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평소 운동 시는 물론 와이드 핏의 팬츠나 스커트에 매치해 일상 룩으로도 즐길 수 있고, 휴가지에서는 스윔웨어 위에 커버업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실용적이다. 블랙 컬러 외에도 얼굴 톤을 생기 있게 보여 줄 라임, 핑크 컬러가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해 보이면서 슬림한 실루엣과 강력한 냉감 기능에 활동성까지 갖춘 아이템으로 슈퍼에어쿨 셔링 9부 조거가 있다. 냉감 기능성 슈퍼에어쿨 소재 적용으로 강력한 흡습속건, 냉감 기능을 모두 보유해 무덥고 습한 한여름까지 상쾌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프론트 중앙 절개라인과 셔링 디테일은 슬림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해주며, 힙 요크 절개라인으로 힙업 효과까지 가미했다. 어떤 옷에도 매치하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크롭탑과 함께 매치했을 때 옷 디테일이 잘 살아나고 슬림한 핏이 돋보인다. 그레이 블루, 라이트 카키, 블랙 세 컬러로 구성돼 있다. 

컷아웃 드로우 스트링 원피스는 벌룬 슬리브와 숄더 컷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오버핏의 트렌디한 원피스 제품이다. 경량 나일론 소재로 땀이 나도 피부에 쉽게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뛰어나 장마철이나 무더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구김이 쉽게 가지 않고 생활 방수가 가능해 데일리와 아웃도어 퍼포먼스 모두 적합하며 경계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오버핏으로 체형 보완에도 효과적이다. 숄더 부분에는 컷아웃 디테일로 시원해 보이고 세련된 무드를 더했으며 소매 역시 볼륨감있는 벌룬 슬리브 스타일로 제작했다. 색상은 스카이 블루와 블랙 컬러가 있다.  

사진 그리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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