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케어링 그룹 소속의 주얼리 키린(Qeelin)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주연 흙수저 '천사랑'역으로 많은 사랑과 공감을 받고 있는 임윤아.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 2007년 ‘9회말 2아웃’으로 연기를 시작해 각종 상을 휩쓸며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매년 성공적인 음악 활동과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 파리에서 시작해 동양의 문화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키린은 이번에 임윤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동양의 아름다움을 더 넓은 국제무대로 전할 계획이다.
브랜드 키린은 2004년 창립 이래 장인정신과 동양의 문화에서 기인한 상상력을 결합해 파인 주얼리 세계에서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파인 주얼리 세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브랜드 키린은 동양의 문화를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견고히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윤아는 키린의 대표 컬렉션인 울루(Wulu)컬렉션을 착용해 우아하고 가녀린 사슴같은 미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녀가 착용한 울루 컬렉션은 조롱박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행운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이는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임윤아가 착용한 목걸이와 반지를 비롯해 키린의 모든 컬렉션은 롯데 에비뉴엘 본점 3층에 있는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키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