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미국∙필리핀 서버도 함께 오픈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연맹 가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맹에 가입 후 연맹 메인화면을 캡쳐해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 대상으로 ‘서약서’ ‘고급 소환서’ 등 아이템 2종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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