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은 스페셜티 원두 블렌드를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블루샥 드립백’ 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나이트 블렌드, 썬셋 블렌드, 디카페인 중 한 가지 맛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나이트 블렌드는 진한 향과 깊은 바디감으로 아메리카노, 라떼와 에스프레소 등에 활용하기에 좋다. 썬셋 블렌드는 적절한 산미와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디카페인은 스모키한 맛의 과테말라 싱글 오리진을 활용했다.
블루샥 원두는 직접 운영하는 전문 공장에서 생산, 공급되고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커피 블렌드를 집에서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드립백 단품 세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3개의 드라이브스루점을 운영하는 등 중소형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사진=블루샥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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