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영국 소비자매체 위치(Which?)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Which Awards)에서 최고의 TV와 AV 제품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위치는 매년 다수의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발표한다. 위치는 “LG전자의 TV와 사운드바는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추천제품(BEST BUY)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최근 매체가 선정한 ‘올해 구매해야 할 TV 브랜드(Which TV brand to buy in 2023)’에서도 최고 브랜드로 꼽힌 바 있다.
LG 올레드 TV는 위치의 TV 성능평가에서 평점 78점으로 총 256개 평가 대상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이 평가에서 1위부터 11위까지 석권했다. LG 사운드바도 총 98개 성능 평가 대상 모델 Top 5 가운데 4개를 차지했다.
LG전자 영국법인장 이범섭 상무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 TV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10년 혁신을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