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찜통 더위 시작-브라질은 사이클론-필리핀은 여객선 화재 [KDF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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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찜통 더위 시작-브라질은 사이클론-필리핀은 여객선 화재 [KDF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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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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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가 대한민국을 덮친 가운데 잠실에서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가 열려 3만명이 주말의 무더위를 식혔다. 또 충북 단양에서는 무더위로 마늘 작황이 3234톤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브라질 남부에서는 사이클론 큰 피해를 봤고, 필리핀에서는 여객선 화재가 발생하는 등 주말 지구촌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연합뉴스 

잠실 달군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3만명 몰려

 

잠실 달군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

잠실 달군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3만명 몰려
롯데면세점이 16일부터 18일까지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패밀리콘서트를 열어 국내외 관람객 3만명이 몰렸다. 

단양 황토마늘 수확 한창

단양 황토마늘 수확 한창
19일 충북 단양군의 한 마늘 농가에서 황토 마늘을 캐는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올해는 비가 적게 자주 내리는 등 마늘 작황에 적합한 날씨가 지속돼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단양군은 마늘 수확량이 3234t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사이클론으로 침수된 브라질 남부 마을

사이클론으로 침수된 브라질 남부 마을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 주(州)의 상 레오포우두 지역이 사이클론 영향으로 물에 잠겨 있다. 이번 사이클론으로 지금까지 최소 1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화재로 검은 연기 피어오르는 '120명 탑승' 필리핀 여객선

화재로 검은 연기 피어오르는 '120명 탑승' 필리핀 여객선
18일 필리핀 중부 보홀주(州) 팡글라오 바다에서 운항 중이던 필리핀 여객선 M/V 에스페란사 스타호에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현지 해안경비대는 이날 오전 승무원 55명과 승객 65명 등 모두 120명을 태우고 필리핀 중부 시키호르섬에서 북동쪽 보홀섬을 향해 가던 배에 불이 나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 #잠실 #단양 #황토마늘 #브라질 #사이클론 #필리핀 #여객선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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