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서퍼들의 문화를 담은 서머 컬쳐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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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서퍼들의 문화를 담은 서머 컬쳐 프로젝트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06.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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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서프 컬처 아티스트 & 브랜드들과 함께 23 서머 컬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핑은 물론 음악, 캠핑, 와인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프랑스 서부의 ‘서프 트립’을 모티브로 했다.

‘모두가 자신의 파도를 원한다’는 의미의 ‘EVERYBODY WANTS WAVE’를 주제로 노에이브 포비아, 글라스하웃, 서프코드와 협업, 각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재해석한 재치 넘치는 메시지와 그래픽이 담긴 티셔츠, 쇼츠, 점프슈트 등을 선보인다. 자유롭고 활기찬 섬머 룩을 연출하기 좋으며 버킷햇과 크로스백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늘 파도를 갈망하는 서퍼이자 크리에티브 디렉터인 ‘노웨이브 포비아’는  서프보드와 웨이브 등의 오브제를 손 그림으로 연출한 그래픽 티셔츠와 시어서커 셔츠, 점프슈트 등 쿨한 서핑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서핑 문화를 선도하는 고성의 핫플레이스, ‘글라스하우스’는 글라스하우스의 실루엣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티셔츠를 완성했고, 서프 컬처 편집숍인 ‘서프코드’는 서퍼들의 마음을 대변한 그래픽으로 서핑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한 층 끌어올렸다. 

글라스하우스와 서프코드와의 협업 티셔츠는 리사이클 폴리 소재를 사용해 두 브랜드와 르꼬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도 함께 담아냈다. 

서핑을 즐기거나 휴가지에서, 자유롭고 캐주얼한 데이웨어로도 연출하기 좋은 서핑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서프코드와 글라스하우스 협업제품은 온라인몰 한정 상품으로, 노웨이브 포비아 협업 제품은 온라인 몰과 전국 르꼬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르꼬끄 스포르티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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