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제주서 친환경 캠페인 '워터러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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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제주서 친환경 캠페인 '워터러버’ 이벤트 진행
  • 이수빈
  • 승인 2023.06.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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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이 제주도에서 바다를 보호하는 ‘워터러버(WATER LOVERS)'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오템이 지난 '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워터러버 캠페인’은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바다 보호에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난 5월 18일, 고성 송지호해변 비치 클리닝 행사에서는 비오템 엠버서더인 박보검과 약 70명의 인원이 모여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2.12톤에 달하는 53봉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무리했다.

5월 비치 클리닝 행사에 이은 6월 8일 해양의 날을 기념한 이벤트다. 6월 8일부터 2일간 진행한 ‘제주 워터러버'는 인플루언서 13인을 초청해 함께 했다.

아름다운 바다를 경험하고 바다가 지구 산소의 절반 이상을 만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바닷바람을 그대로 호흡하며 명상할 수 있는 요트 투어, 바다에서 온 원료로 만든 비오템 제품 체험, 바다를 오감으로 느끼기 위한 해양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 비치 클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 김녕 해변에서 진행된 비치 클리닝 행사에서는 10.2kg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2023 워터러버 캠페인’은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과 함께 한다. 6월 5일부터 30일까지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비오템 캠페인 영상 시청, 카드 게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양 보호 활동 댓글 작성 등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6월 한 달간 바다에 대한 사랑으로 탄생한 '비오템 워터러버 컬렉션'을 오프라인 백화점 및 네이버, 롯데온, SSG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시, 워터러버 리미티드 파우치, 비치타올이 증정되고, 수익금 일부가 해양 정화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비오템(Biotherm)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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