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안마의자' 부문 1위..."꾸준한 연구개발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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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안마의자' 부문 1위..."꾸준한 연구개발 덕분"
  • 박주범
  • 승인 2023.06.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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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NBCI 안마의자 부문 1위 수상
바디프랜드, NBCI 안마의자 부문 1위 수상

바디프랜드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을 지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처음 신설된 안마의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헬스케어 안마의자를 꾸준히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준 것으로 평가 받았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작년에만 전체 매출액 대비 4.8%에 달하는 249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최근 5개년간 연구개발비도 1000억원에 달한다. 최근 출시한 추간판(디스크)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은 누적 매출액 260억원을 넘기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처음 신설된 안마의자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신제품을 통해 ‘건강 수명 10년 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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