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2주년 기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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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2주년 기념 업데이트
  • 박성재
  • 승인 2023.06.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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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시스템은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 미션만으로도 150레벨,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제2의 나라 핵심 편의성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개편 사항은 ▲보석의 일괄 레벨업과 승급 ▲장비의 일괄 레벨업과 승급▲이마젠의 일괄 레벨업과 진화▲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조정 등 모두 22가지다.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특별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14일간 접속만 해도 모두 1만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내달 6일까지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2주년 티켓 강화 이벤트' '숨겨진 2주년 선물을 찾아서' 등의 이벤트도 실시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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