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샥은 부산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매장 내에 부산 아쿠아리움 입장권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을 비치하고, 부산 아쿠아리움 티켓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10% 할인도 제공한다. 할인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부산 아쿠아리움 4월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한 연회원권을 지참하면 1년간 이용금액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블루샥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매장 방문 카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아쿠아리움을 갈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양사의 방문객을 늘리는 효과를 보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블루샥은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휴가를 선물한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와 같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2019년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 2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형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블루샥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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