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갈라 ★패션 ① 구찌룩 선보인 에이셉 라키, 할리 베일리 外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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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갈라 ★패션 ① 구찌룩 선보인 에이셉 라키, 할리 베일리 外 스타들
  • 이수빈
  • 승인 2023.05.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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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3 멧 갈라에 참석한 셀럽들의 구찌 룩을 공개했다. 

좌. 래퍼 에이셉 라키/ 우. 할리 베일리
좌. 래퍼 에이셉 라키/ 우. 할리 베일리

이날 멧 갈라에서 초호화 게스트들이 선택한 구찌 룩을 통해 구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래퍼 에이셉 라키는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착용하고 데님 팬츠 위에 롱 타탄 스커트를 매치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구찌 벨트를 여러 개 레이어링 한 후 레더 부츠를 착용, 믹스앤 매치의 특별한 룩을 선보였다.

할리 베일리는 커스텀 시퀸 엠브로이더리 디자인의 화이트 레이스 가운과 러플 코트로 완성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줄리아 가너는 펄 디테일의 커스텀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벨벳 크리스털 엠브로이더리 케이프를 매치했다. 

좌로부터 줄리아 가너/ 시에나 밀러/ 제시카 차스테인/ 셀마 헤이엑 피노

영국 배우 시에나 밀러는 구찌 '23 가을·겨울 컬렉션의 슬릿 디테일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커스텀 블랙 스트랩리스 드레스에 블랙 튤 글로브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를 매치, 구찌 아이웨어를 더해 특별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셀마 헤이엑 피노는 펄 숄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크 레드 컬러의 커스텀 레더 코르셋 가운과 리무버블 튤 오버스커트 아래에 올-오버 엠브로이더리 스커트를 매치했다. 

좌로부터 알레산드로 보르기/ 이드리스 엘바와 아내 사브리나/ 세레나 윌리엄스/ 데이지 에드가 존스

이탈리아 배우 알레산드로 보르기는 구찌 커스텀 싱글 브레스티드 턱시도 재킷과 블랙 웨이스트코트, 블랙 트라우저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했다. 

멧 갈라를 찾은 영국 배우 이드리스 엘바는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셔츠와 웨이스트코트에 커스텀 화이트 모닝코트를 매칭하고 블랙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 컬렉션과 구찌 아이웨어로 룩을 완성했다. 그의 아내 사브리나 엘바 역시 커스텀 블랙 스트랩리스 가운과 엠브로이더리 스커트에 하이힐 레더 샌들로 구찌 룩을 완성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튤 트레인과 크리스털 디테일의 크롭 재킷에 블랙 앤 화이트의 커스텀 엠브로이더리 가운으로 룩을 완성했다.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트롱프뢰유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의 스커트와 커스텀 블랙 탑을 착용한 후 하이힐 레더 샌들로 완성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사진 구찌(Gucc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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