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아이들 상상 속 모빌리티 세상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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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아이들 상상 속 모빌리티 세상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개최
  • 이수빈
  • 승인 2023.05.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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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1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에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Hyundai Kids Motorshow)'를 개최한다.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전시 이미지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전시 이미지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콘셉트로 시작,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 진행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려냈다.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만 7392점이 접수된 키즈 모터쇼는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후, 전문가 집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부문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총 6점을 선정했다.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작 ‘재난 구조차’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작 ‘재난 구조차’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일반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잘 표현한 최우수부문 6점을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아트작품을 해 전시한다.

최우수부문으로 선정된 총 6점의 작품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3점 ▲눈을 내려서 아기 펭귄을 구하자 ▲바이오씨드 모빌리티 ▲재난 구조차,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리사이클링 블록 모빌리티 ▲하늘을 나는 의료자동차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모빌리티로, 아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희망적 메시지가 담겼다.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수상작 ‘리사이클링 블록 모빌리티’ 수상자(조율)와 친구와 함께 사진 찍는 모습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수상작 ‘리사이클링 블록 모빌리티’ 수상자(조율)와 친구와 함께 사진 찍는 모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연휴기간(5/5~7) 동안 현대 모터스튜디오 ‘키즈 그라운드’ 행사가 된다. 

인플루언서 도티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키즈 워크샵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한 페이스 페인팅, 벌룬 아트, 네컷사진관 및 레스토랑 ‘키친 바이 해비치’의 가정의달 특별 메뉴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협업해해 미래 잠재고객인 성장세대들에게 모빌리티와 관련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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