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26일 해외 투자이민 컨설팅 기업인 국민이주와 해외 투자ㆍ이주 관련 맞춤형 올케어(All-Care)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이주 관련 제반 업무 ▲해외 부동산 구매 및 해외 사업 진출 지원 ▲비자ㆍ유학 컨설팅 ▲한미 세법 자문 등 해외 이주를 준비중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 금융환경에서 리스크 분산을 위한 해외 투자와 이주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 하나은행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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