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X미쉐린가이드,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기획전..."수익은 월드비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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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X미쉐린가이드,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기획전..."수익은 월드비전에 기부"
  • 박성재
  • 승인 2023.04.24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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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함께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레스토랑 14곳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참여한다. 이 중 12곳 레스토랑 셰프들이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피크닉 도시락 세트로 구성한다. 

대표적으로 3스타 ‘모수’의 안성재 셰프의 닭가슴살 샐러드와 스파이시 콘브레드 도시락, 2스타 ‘밍글스’ 강민구 셰프의 제철 채소밥과 장어·양지 편육 도시락 등이 있다.

피그닉 도시락 세트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마켓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한정수량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픽업일은 레스토랑 별로 상이하며 서울 성수동 오프컬리에서 픽업할 수 있다. 미쉐린 쿨러백, 가이드북, 산펠레그리노 스파클링 워터를 제공하고 컬리 피크닉 매트 무료 대여도 가능하다.

미쉐린 스타 셰프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상품도 판매한다. 핑거 푸드와 함께 고객과 셰프 간  대화 시간이 포함돼 있다. 내달 2일 오전 11시까지 컬리 러버스 등급 중 더퍼플, 퍼플, 라벤더 등급이 예약 가능하며 이후부터 상품 소진 시까지는 모든 컬리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컬리 관계자는 “미쉐린 가이드와 컬리가 추구하는 미식의 가치를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 컬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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