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은 충남 청주시 청주점(점주 서민주)이 지난 18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복지관 내 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주점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사회 내 복지관과 후원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매년 2회씩 식사 지원과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민주 점주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활동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아웃백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숙 관장은 “아웃백 직원 여러분들의 온정이 보다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웃백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2013년 CSR 프로그램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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