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코튼시드가 롯데물산이 개최하는 수직마라톤대회 ‘2023 스카이런(SKY RUN)’ 완주 인증서 NFT를 발급한다.
코튼시드는 약 2000여개의 NFT를 발행할 예정으로 인증서 NFT는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게 대회 종료 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코튼시드 마켓을 통해 지급된다.
각 인증서에는 참가자의 이름, 참가 부문, 기록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며, 참가자는 해당 NFT를 통해 완주 경험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코튼시드는 NFT 거래소 및 지갑,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NFT 컨설팅 서비스인 코튼시드 LAB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NF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NFT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코튼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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