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지난해 9월 오픈한 ‘220 코드 앤 코드(Cord & Code)’ 광고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220 코드 앤 코드는 고객들이 가전제품과 관련한 경험과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20’은 대한민국 표준전압 220V에서 따온 것이며, ‘Cord & Code’는 취향(Code)을 연결(Cord)한다는 의미다.
220 코드 앤 코드는 가전에 관심이 많은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서클 멤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사용후기와 사용법, 최신 가전 트렌드, 제품별 A/S 센터위치 등 가전제품 콘텐츠를 공유한다.
커뮤니티 광고 슬로건은 ‘코드로 통하는 가전 커뮤니티’다. △싱글 남성이 즐기는 커피머신 △싱글 여성이 즐기는 음향기기 △캠핑족이 즐기는 빔프로젝터 △신혼부부가 고른 냉장고 등 2030세대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찾는다는 콘셉트다.
220 코드 앤 코드는 가입자들의 △주거 공간 △연령대 △거주 형태 △선호 가전 △작성 콘텐츠 △활동 로그 등을 분석해 제품을 추천한다.
LG CNS 윤미정 상무는 “앞으로도 디지털 서비스 기획·구축,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과 추천 알고리즘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LG CN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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