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4기’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4기는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활용 가능한 금융지원 제도 등의 교육을 8주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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