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참여형 사회공헌 ‘기부하는 건강계단’ 9년간 1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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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참여형 사회공헌 ‘기부하는 건강계단’ 9년간 1200만명 돌파
  • 박성재
  • 승인 2023.04.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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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의 사회공헌활동 '기부하는 건강계단(이하 건강계단)' 누적 이용자 수가 1200만명을 돌파했다. 

건강계단은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민관협업 공익활동이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hy가 일정 금액을 기부한다.

2014년 설치 이후 9년 간 1200만명이 이용해 누적 1억원을 적립했다. 모인 금액은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의 발걸음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hy 관계자는 “자발적인 나눔 문화와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hy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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