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리콩, 'IT 제품 판매 시너지' 협약..."소비자에 새로운 경험"
상태바
전자랜드·프리콩, 'IT 제품 판매 시너지' 협약..."소비자에 새로운 경험"
  • 박주범
  • 승인 2023.04.07 0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랜드는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 랜드홀에서 프리콩과 IT 제품 판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에스와이에스홀딩스 김민우 대표이사(왼쪽)와 프리콩 윤무철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자랜드가 지난 6일 아프리카TV 자회사인 프리콩과 IT 제품 판매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T 제품 판매 채널 확대를 꾀하며, 프리콩의 뉴미디어 콘텐츠 및 e스포츠 IP 등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이달 중 서울 용산본점에서 ‘전자랜드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직접 유통하는 조립PC인 ‘순정PC’ 존을 구성해 게이밍PC 및 마우스, 키보드 등을 판매하며,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이벤트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4월에 용산본점 5층에서는 프리콩이 제작에 참여한 웹 예능 게임부록의 IP를 활용한 ‘게임부록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프리콩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IT 제품 체험 및 판매 공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창립한 프리콩은 국내외 플랫폼, 아티스트, 브랜드 등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IP를 통한 기획 및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