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동남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보라카이(칼리보),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포함된 기준으로 △인천~보라카이(칼리보) 7만9800원~ △인천~다낭 10만9800원~ △인천~나트랑 14만6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자는 자유여행 카페 ‘드보라’를 통해 요트 호핑, 마사지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픽업 샌딩 및 라운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다낭 항공권 구매자는 윈덤 다낭 골든베이 호텔(5성급)을 특별가에 이용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빈원더스 남호이안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나트랑 항공권 구매자는 제휴 카페인 ‘나트랑 수호천사’를 통해 스파 및 픽업 샌딩 서비스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7% 할인된 운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사진 에어서울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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