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통시장 위한 ‘장금(場金)이 1호 결연’ 광장시장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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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전통시장 위한 ‘장금(場金)이 1호 결연’ 광장시장과 체결
  • 박주범
  • 승인 2023.04.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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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5일 광장시장 인근 소재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광장시장과 ‘장금이 1호 결연’을 맺었다. 왼쪽부터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5일 광장시장 인근 소재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광장시장과 ‘장금이 1호 결연’을 맺었다. (왼쪽부터)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최초의 전통시장인 광장시장과 ‘장금이 1호 결연’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금(場金)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앞으로 ‘1시장-1금융기관’ 결연을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은행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상생금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상품인 '우리 사장님 활짝 핀 적금'을 이날 출시했다.

이 적금은 만기자금으로 대출 상환 등의 우대 조건을 충족 시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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