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수출기업에 '물류 바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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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수출기업에 '물류 바우처’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3.04.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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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은 삼성SDS와 함께 수출기업 물류 바우처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기업은행에 수출대금 수취계좌를 보유하고 삼성SDS의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 첼로스퀘어에 신규 가입한 수출기업이다.

기간 중 컨테이너 선적 건당 물류비를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물류 바우처(50만원권)를 최대 2회 제공한다.

첼로스퀘어 회원가입 후 기업은행에 물류 바우처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40개 기업에 선착순으로 바우처가 제공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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