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필립모리스가 발달장애인 지원 단체 꿈더하기지원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임직원들을 위한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매일 아침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꿈더하기지원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베이커리와 각종 신선한 과일 등을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꿈더하기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곳으로, 특히 베이커리,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직업 훈련 교육을 진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빙 카페테리아 프로젝트를 이어나가 근무 환경 향상과 더불어 친환경, 사회 공헌 실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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