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구인구직 분야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및 서비스별로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2300명의 소비자를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잡코리아는 지난 2007년 취업전문포털 부문이 신설된 이후 총 16번째 수상했으며, 알바몬은 올해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잡코리아는 현재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한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바몬은 편리한 서비스 사용성, 구직자 보호 활동 등으로 대표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애용하는 브랜드로 선정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일자리와 인재를 연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잡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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