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터 스테이 ‘신라스테이’ 본격 탐방, 서울에서 제주까지 ‘비즈니스 호텔’ 그 이상을 만끽
상태바
스마터 스테이 ‘신라스테이’ 본격 탐방, 서울에서 제주까지 ‘비즈니스 호텔’ 그 이상을 만끽
  • 김선호
  • 승인 2015.12.2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품격을 담아
스마트 투숙객의 선택 신라스테이전국에서 선봬

HG_001 사진편집=김선호 기자/ 신라스테이 광화문점 객실과 전국의 위치한 신라스테이 지점


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한다.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그 이상의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오픈한 광화문점까지 합해 서울 역삼, 서대문, 마포를 비롯 동탄, 울산, 제주까지 7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각 관광명소에 위치한 데 이어 교통편의까지 고려해 비즈니스맨과 관광객들의 선택이 집중되고 있는 것. 똑똑한 소비자들의 합당한 선택, 그 이유를 신라스테이 각 지점별 특색과 탐방으로 파헤쳐 본다.

비즈니스 호텔을 넘어 그 이상의 편안한품격

투숙객들이 객실에 들어서면 지친 몸을 눕히기 위해 찾게 되는 베드룸. 그 곳엔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가 비치돼 있다. 60수 시트의 오리털 베개와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지닌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가 몸을 감싸 안는다. 또한 베스룸에는 아베다(Aveda) 제품들이 투숙객들을 반기며 친자연적인 향들로 심신을 달래게 해준다.

HG_003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역삼 '카페' 뷔페 레스토랑

허기가 느껴질 때면 신라스테이의 자랑인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를 찾길 바란다. 신라호텔의 맛은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 그 맛의 비법을 담은 신라스테이 ‘카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는 한편,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으로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디자인 철학과 함께하는 프리미엄급 호텔의 디테일

건축자이자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 그의 손길이 신라스테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공간의 효용성’과 ‘미적 비례’를 추구하는 그는 뉴욕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신라스테이 로비와 몰딩 없이 직선으로 이뤄진 ‘미니멀리즘’ 디자인 콘셉트가 구현된 공간을 탄생시켰다.

HG_004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광화문 '로비'. 모던한 감각과 창 밖으론 도심의 주경과 야경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객실 내 욕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메탈 슬라이딩 도어, 도어를 개방하면 욕실에 유입되는 따뜻한 자연광으로 모던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창가에는 벤치(일부 객실은 우드 테이블)을 배치해 창 밖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분위기는 신라스테이를 투숙객의 특권이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비즈니스와 관광을 잡는 스마트 오픈, 각 지점별 특색 한 눈에!

서울

IU_002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광화문 전경


- 신라스테이 역삼(2014.10.01 오픈)

‘역삼’ 지역이라는 이름만큼 누구나 알 수 있는 서울의 중심지 중 하나. 비즈니스 및 문화중심지 테헤란로 인접해 비즈니스 업무로 방문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강남의 핫 플레이스를 즐기고 싶어하는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거리, 코엑스 몰 등 강남의 대표 관광명소가 5분 거리에 위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시대 왕릉인 선릉, 정릉 공원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다.

3층 뷔페 레스토랑 카페는 신라호텔 맛을 담아 ‘프티 파크뷰’로 불리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 신라스테이 서대문(2015.05.01. 오픈)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 김포공항에서 50분, 서울역에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 교통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경복궁, 경희궁, 창덕궁 등도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의 역사 문화 탐방에 ‘딱’이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을 기준으로 보면, 남쪽에는 남대문 재래시장, 동쪽으론 덕수궁과 서울 시청, 서쪽으로는 젊음의 거리 이대와 신촌이 인접해 있다. 이를 모두 즐기기 위해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실속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트윈 객실을 마련 비즈니스 출장객, 가족 여행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패밀리 트윈 객실에는 더블베드와 싱글 베드가 포함돼 있다.

- 신라스테이 마포(2015.09.01. 오픈)

여의도 금융권 비즈니스 출장객, 실속 관광객을 위한 최적의 조건 숙박 ‘신라스테이 마포’. 옛 거래 요충지 명맥을 잇는 여의도 증권가 뿐만 아니라 ‘식도락 관광’의 메카로서 소금구이, 숯불갈비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관광 핫 플레이스 홍대 앞 거리, 상수, 합정 등과도 가까워 트렌디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

김포,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15~50분 거리, 서울역에서 차량 10분 거리, 또한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의 접점인 공덕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주요 레저 및 쇼핑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 신라스테이 광화문(2015.12.22. 오픈)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부 광화문. 최근 특급호텔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이다. 이곳에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는 ‘신라스테이’가 12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8층 뷔페 레스토랑과 19층까지 이어진 일부 객실에선 도심 속 사찰인 조계사와 삼청동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넓고 확트인 로비에선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더욱 더 넓은 시야와 채광을 느낄 수 있으며, 빌딩 숲 사이에서 사계절을 즐기는 시원한 개방감이 특징이다.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를 운영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캐주얼 브런치 뷔페를 콘셉트로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인기메뉴와 동일한 레시피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가격은 1인 16,000원이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안국역에서 모두 도보로 5분에서 8분 거리로 인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용이하다.

경기도

HG_005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동탄 '카페' 모습


- 신라스테이 동탄(2013.11.01. 오픈)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선보인 신라스테이. 국내 최대 가족 놀이 공원인 에버랜드와 한국의 전통생활모습을 재현한 한국민속촌과 차량 30편 거리에 인접해 있다. 또한 강남까지 40분 거리로,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잇는 교통 편의를 자랑하는 곳이다.

동탄점의 뷔페레스토랑 카페는 브런치와 디너가 특색이다. 시간대별로 제공되는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는 비즈니스 투숙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방문자에게도 안성맞춤. 최대 191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42명 규모의 별도 공간도 마련돼 돌잔치와 회식을 포함한 친목 모임에도 적합하다.

HG_006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제주 '그랜드 룸' 모습. 창 밖으로 제주시가 펼쳐져 있다.


- 신라스테이 제주(2015.03.03. 오픈)

관광의 관문인 제주시. 신라스테이 제주는 내외국인들이 제주시를 관광하기에 최상의 위치에 있다. 바오젠 거리가 바로 앞에 있으며, 신라면세점과는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 공항과 크루즈항이 가까운 연동으로 관광 스팟이 집중되고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꼭대기층 ‘루프탑 라운지’는 넓은 통유리로 제주의 바다와 제주시 야경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루프탑 라운지’에서 즐기는 맥주와 콤빈이션 피자 등 안주 메뉴와 함께 바다와 도심의 야경을 즐겨보길 바란다.

- 신라스테이 울산(2015.07.15. 오픈)

차량으로 울산공항에서 15분, 울산터미널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산업의 수도’ 울산에서 주요 산업 단지와 공장 등 접근이 용이해 비즈니스 투숙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포항, 경주 등 영남권 여행객에게도 편안한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의 장생포 고래박물관, 경주의 엑스포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내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해보길 바란다.

HG_007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울산의 전경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