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이 베트남 진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차돌은 오는 7월 28일 베트남 롯데몰에 동남아시아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4월로 예정된 일본 오사카 매장 오픈에 이어, 베트남 매장 오픈을 거점 삼아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의 메뉴를 각 국가별로 현지화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베트남을 기점으로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이차돌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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