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아이온 클래식이 내달 15일까지 종족 간 전투 제약이 해제되는 ‘브레이크 시즌’을 진행한다. 거점과 요새를 제외한 용계, 어비스 지역에서 자유롭게 전투를 벌일 수 있을 것이다.
이용자는 브레이크 시즌 동안 빛나는 보물 상자를 개봉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나타나는 ▲키나 ▲신석 ▲스티그마 등 높은 가치의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게임 접속과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브레이크 시즌 행운 도전권’을 획득하면 ‘브레이크 시즌 럭키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내달 22일까지 도전권을 이용해 원하는 보상 응모에 참여하고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 보상을 받는 형식이다.
엔씨는 3월 29일까지 ‘데바 정착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9레벨 이하 캐릭터는 접속 후 설문을 통해 ‘1레벨 데바 정착 지원 상자(기간제)’을 받을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 II ▲정예 만부장 방어구 선택 상자 ▲전승 등급 스티그마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 엔씨소프트
박성재 인턴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