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산량 70% 이상 차지…불꽃낙화축제와 연계
경남 창원시가 2023년 창원진동미더덕축제를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연다. 창원진동미더덕은 창원시 대표 수산물이다.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이 창원에서 나온다. 미더덕은 3월∼5월이 제철로, 향이 독특하고 입안으로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올해 미더덕축제는 진동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불꽃낙화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바다 전경을 황홀하게 수놓는 불꽃낙화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창원진동미더덕축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