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 4년 만에…5월 12∼1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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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 4년 만에…5월 12∼14일 열려 
  • 박홍규
  • 승인 2023.02.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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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산량 70% 이상 차지…불꽃낙화축제와 연계

경남 창원시가 2023년 창원진동미더덕축제를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연다. 창원진동미더덕은 창원시 대표 수산물이다.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이 창원에서 나온다. 미더덕은 3월∼5월이 제철로, 향이 독특하고 입안으로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올해 미더덕축제는 진동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불꽃낙화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바다 전경을 황홀하게 수놓는 불꽃낙화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창원진동미더덕축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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