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칼리버스, 美CES서 '실감형 메타버스 초격차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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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칼리버스, 美CES서 '실감형 메타버스 초격차 기술' 확보
  • 박주범
  • 승인 2023.01.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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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가 미국 CES 기간 중 CRI 미들웨어(이하 CRI)와 함께 미래기술 공동 연구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CRI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텔레서스를 개발했으며 7000여개의 게임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텔레서스는 수천 명이 참여하는 가상 공간에서 원활한 음성 채팅을 지원한다.

칼리버스는 CRI의 최첨단 음성, 영상 재생 관련 기술이 메타버스의 초실감형 플랫폼에 현실감과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칼리버스 김동규 대표는 “CRI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초실감 매타버스 시장에서 압도적인 수준의 기술과 컨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는 “CRI는 음성, 영상 재생 기술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고화질 영상 압축 솔루션 가지고 있어 롯데그룹의 다양한 영상 데이터 관련 기술적 운용이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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