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3900명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의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 15개 각 그룹사들은 인근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을 만나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우리금융그룹과 재단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금융그룹의 200억 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됐다.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