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가 한성기업과 간편식 공동 개발 및 상품 유통,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간편식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사의 특화된 유통 인프라를 이용한 유통망 확대 △신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브랜드 및 상품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기업 임준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우수한 상품들을 양쪽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여 프리미엄 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이사는 “소비자에게 밀키트와 반찬을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국내 수산, 식품업 대표 기업인 한성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프레시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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