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선 순천 방향 하동 진출램프 부근에서 28일 오후 3시 52분경에 화물차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순천과 부산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 처리가 진행됐다.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양방향 통제는 해제됐지만, 이 사고 여파로 교통 흐름은 힘겨운 상태다.
오후부터 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고속도로 추돌사고와 곡선 주로 전복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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