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日 1907년에 태어난 최고령 할머니 116세로 별세 [KDF World] 日 1907년에 태어난 최고령 할머니 116세로 별세 [KDF World] 1907년에 태어난 일본 내 최고령자가 향년 116세로 세상을 떠났다.12일 TBS뉴스에 따르면 오사카(大阪)부 가시와라(柏原)시의 고령자 시설에서 생활하던 다쓰미 후사(巽フサ) 할머니는 이날 오전 9시25분께 노쇠로 별세했다. 1907년 4월에 태어난 다쓰미 할머니는 지난해 4월 일본 국내 최고령자로 인증받았으며 올해 9월 경로의 날에는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부 지사로부터 장수를 축하하는 축하장을 받기도 했다.서른 두 살에 복숭아와 포도를 키우는 농가의 남성과 결혼해 세 아이를 키웠으며 현재 손자 7명, 증손자가 8명 글로벌 | 이태문 | 2023-12-13 05:53 '多죽음사회' 日 지난해 사망자 156만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화장 대기만 12일 [KDF World] '多죽음사회' 日 지난해 사망자 156만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화장 대기만 12일 [KDF World] 일본의 연간 사망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해 다(多)죽음 사회를 맞이했다.25일 NHK는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를 인용해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숨진 일본인이 156만 8961명으로 2021년보다 8.9%(12만 9105명) 증가해 통계를 시작한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1989년에 비해 약 2배, 최근 20년간 1.5배 늘어났으며, 오는 2040년에는 약 16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사인별로는 암이 가장 많아 38만 5787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심장 질환이 23만 2879명(1 라이프 | 이태문 | 2023-06-26 03:25 백령도 두무진 유람선 '2001년생 22살 쌍둥이배' 노쇠 심각…옹진군 "새 배 30억 지원 요망" 백령도 두무진 유람선 '2001년생 22살 쌍둥이배' 노쇠 심각…옹진군 "새 배 30억 지원 요망" 인천시 옹진군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두무진 관광 유람선을 새로 건조할 수 있도록 시에 30억원 가량의 지원을 요청했다. 옹진군은 백령도 대표 관광지인 두무진 관광 유람선 2척, 백령 1호 등을 더 큰 규모로 대체 건조할 수 있도록 시에 비용 지원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2001년 진수한 이들 유람선 2척(각 29t)은 각각 승객 90여명을 태울 수 있는 소형 선박으로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두무진 해안을 따라 운항한다. 그러나 건조된 지 20년 넘게 지나 선실과 내부 시설이 낡은 데다 파도가 높으면 운항할 수 없는 등 날씨 영향을 국내여행·숙박 | 박성재 | 2023-02-24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