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그룹, 여의도 5배 태양의 숲 조성...울진 8000그루 식재 한화그룹, 여의도 5배 태양의 숲 조성...울진 8000그루 식재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 19일 울진군 나곡리 현지에서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하기 위해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0 그루를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숲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기부해준 가상의 나무 8000여 그루 규모만큼 실제 숲으로 조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일반인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냈다. 울진 산불의 영향으로 서식지가 파괴된 곳에는 ‘산양’의 주 먹이 수종인 ‘진달래’로 식재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에서만 라이프 | 민병권 | 2024-04-21 11:13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변신한 롯데월드타워•몰 12월의 힙플레이스로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변신한 롯데월드타워•몰 12월의 힙플레이스로 롯데가 잠실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물산,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등 3개사가 함께 약 10개월간 준비한 잠실 크리스마스 타운은 약 6,000㎡(1,800평) 규모로, 빅 위시 트리, 회전목마 등이 설치된 ‘원더 위시 가든’과 겨울 정원,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구성됐다.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10일부터 월드파크에서 약 3,000㎡(900평) 규모의 크리스마스 정원 ‘원더 위시 가든’을 운영하고 있다. ‘원더 위시 가든’은 빛을 내며 날아온 크리스마스 편지를 시작으로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 생활 | 이수빈 | 2023-12-10 08:50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 위해 IUFRO 학자들 제주로...25년 가을 확정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 위해 IUFRO 학자들 제주로...25년 가을 확정 멸종위기에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린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025년 9월 열릴 예정인 국제연합산림연구기관(IUFRO) 주관 국제학술회의 개최지로 제주도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국제학술회의는 IUFRO 산하 연구 분과 중 전나무속과 소나무속의 산림·생태관리를 연구하는 2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린다. 20여 개국 350여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한라산 일원에서 전나무속과 소나무속 산림의 위기와 생태관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IUFRO는 국내여행·숙박 | 박홍규 | 2022-12-19 15:25 국립세종수목원에 ‘핑크퐁 꿈의 정원’ 생겼다, 와아~신난다 [KDF pinkfong] 국립세종수목원에 ‘핑크퐁 꿈의 정원’ 생겼다, 와아~신난다 [KDF pinkfong] 더핑크퐁컴퍼니가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수종을 지키기 위해 ‘핑크퐁 꿈의 정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분류한 위기종 구상나무를 알리는 동시에, 국립세종수목원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원더스타’를 활용한 볼거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목표다.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더핑크퐁컴퍼니는 국립세종수목원 곳곳에 핑크퐁 원더스타(핑크퐁, 호기, 제니, 포키) 캐릭터 IP를 활용한 ‘핑크 국내여행·숙박 | 이수빈 | 2022-10-27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