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등 아세안 지역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의 탑승률이 기준에 미달하면 제주도가 운항 손실금을 보조해 준다.제주도는 '제주기점 국제항공노선 운항 항공운송사업자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13일 공고했다.주요 지원 노선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브루나이 등 아세안 10개국이다.보조금은 기준 탑승률의 70% 미만으로 운항해 손실이 발생할 경우 지원된다. 편당 지원 금액은 대형기(E급 이상 항공기) 450만원, 중형기(C∼D급 항공기, 180석 이
산업동향 | 한국면세뉴스 | 2023-03-13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