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간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과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부 제품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관련 문구를 표기해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당국과 지속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SPC삼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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