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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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 진행
  • 김상록
  • 승인 2024.04.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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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이하 신한카드데이)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신한카드데이는 5월 4일 진행 예정인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정규 리그 시합에 맞춰 펼쳐진다. 두 팀의 대결은 K리그1에서 손꼽히는 빅매치로 평가 받고 있어 어린이날의 열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이 경기의 청소년(중학생~고등학생)과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좌석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구매 가능한 좌석은 동측 지정석, 북측 자유석 등 총 3만 3000여 석이다. 입장권 구매는 4월 29일 18시부터 FC서울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낮 경기임을 감안해 종이 모자 및 응원 타월 등의 굿즈도 입장 시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에서 에스코트 키즈와 시축 어린이도 총 24명을 선발했다. 에스코트 키즈로 선정된 22명의 어린이는 경기 전 양팀 선수 입장 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게 된다. 현장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경기장 외부 곳곳에 포토월과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푸드트럭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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