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투바투 연준 등 6인의 아이콘, 라코스테 폴로 셔츠 캠페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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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투바투 연준 등 6인의 아이콘, 라코스테 폴로 셔츠 캠페인에
  • 이수빈
  • 승인 2024.05.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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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를 통해 각자 다른 필드에서 유니크한 개성과 스타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6인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폴로 셔츠 캠페인을 공개했다. 

라코스테 앰버서더 안효섭.
라코스테 앰버서더 안효섭.

갖가지 색깔과 초록이 가득한 계절을 맞아 브랜드의 아이콘 폴로 셔츠를 기념하는 캠페인으로서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안효섭을 포함, 배우 이유미와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슈퍼모델 이소라,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 모델겸DJ 안나킴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기 라코스테만이 지닌 풍부한 컬러 팔레트를 넘나들며, 본인들만의 색다른 스토리를 유니크하게 그렸다. 

화이트 컨셉의 배우 안효섭은 화이트 컬러가 바탕이 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폴로 셔츠와 폴로 스웨터를 입고 소년과 남자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이유미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핑크를 베이스로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경쾌하게 싱그러운 소녀의 모습을 완벽 구현했다. 

투게더바이투모로우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은 라코스테의 DNA인 테니스와 그린 컬러를 무대로 스타일을 펼쳤다. 코트에서 라코스테 폴로 컬렉션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무브먼트를 선보이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는 올 블랙 스타일에 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더하여, 그의 음악만큼이나 독보적인 색깔을 선보였다.

모델 이소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옐로우 컬러 스토리를 선보였다. 남성 폴로 컬렉션을 유니섹스 스타일로 연출하며, 데님과 와이드 팬츠에 툭 걸친 그녀는 여전히 슈퍼모델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모델겸DJ 안나 킴은 레드 컬러의 폴로 드레스를 트랙 팬츠와 힙하게 매치하여 시크하고 쿨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실리카겔 김한주, DJ 안나킴
실리카겔 김한주, DJ 안나킴

이들과 함께한 캠페인은 DAZED 디지털 플랫폼과 브랜드 공식 소셜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6인의 아이콘과 함께한 폴로 캠페인에 이어 폴로 컬렉션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91년 역사의 폴로 셔츠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LACOSTE1933’ 팝업으로 오는 5월 15일부터 서울 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이유미
배우 이유미

 

1920년대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세계 최초로 폴로 셔츠를 선보였던 1933년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라코스테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라코스테 폴로 셔츠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1933년 탄생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코닉 아이템이다.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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