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외화예금 상품명을 ‘신한 Value-up’으로 통일하고, 이를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예금 Value-up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외화예금 5종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신한 Value-up 외화 MMDA’ ▲신한투자증권 연계로 해외주식투자가 가능한 ‘신한 Value-up 글로벌주식 외화예금’ ▲수출입 거래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신한 Value-up 수출입 외화예금’ ▲만기가 회전해 복리로 운영되는 ‘신한 Value-up 외화 회전정기예금’ ▲자유로운 외화 적립이 가능한 ‘신한 Value-up 외화적립예금’ 등이다.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외화예금 중 하나를 신규 개설하면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테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환 거래를 통해 고객의 자산과 가치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의미의 ‘신한 Value-up’은 신한은행 외환 상품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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