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90년대 레트로풍 스트릿 진 컬렉션 출시  [kdf LE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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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90년대 레트로풍 스트릿 진 컬렉션 출시  [kdf LEVI’S]
  • 이수빈
  • 승인 2022.11.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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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LEVI STRAUSS KOREA)에서 서브컬쳐의 주축을 이루는 스케이터들을 위해 실버텝(SilverTab™)과 스케이트보딩 컬렉션 (LEVI’S ® SKATEBOARDING™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실버텝 컬렉션은 90년대 스트릿 패션을 주도했던 스케이터들과 아티스트들이 즐겨 입던 루즈하고 배기한 핏을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그 당시 출시된 제품의 스타일과 핏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과거와 현재의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실버텝 루즈핏은 스케이터들에게 편안한 핏과 높은 활동성을 선사하며 실버텝 쉐르파 트러커는 원단 자체가 주는 보온성이 높아 야외활동 많은 스케이터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위한 편안함과 활동성을 보장하는 기능적 측면도 지니고 있다. 오래전 광부들과 목장주들의 작업복을 바탕에 현대적인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접목해 디자인 됐다. 클래식 정비사 재킷과 웨스턴 셔츠, 뉴웨이브 그래픽 니트는 스케이트보더의 액티비티함 을 담았다. 팬츠는 립스톱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스케이트 에스레틱 자켓은 블랙 컬러에 레드, 퍼플 컬러 블로킹을 포인트로 하여 스케이터들의 유니크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스트리트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스케이터 화보 및 패션필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스케이터 유지웅과 스케이터 라이징 스타 문선우가 참여했다. 

사진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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