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 파리지앵의 감수성 담은 백은 이런 것! [kdf Moy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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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파리지앵의 감수성 담은 백은 이런 것! [kdf Moynat]
  • 이수빈
  • 승인 2022.11.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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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지난 23 봄·여름 파리 패션 위크를 맞아 아뜰리에 트립을 진행했다. 신제품 ‘색 말(Sac Malle)’과 아이코닉한 ‘가브리엘'을 비롯해 다양한 이그조틱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정교한 장인 정신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다. 

모이나만의 시그니처 퍼스널라이징 서비스인 이니셜 핸드페인팅 서비스, 스페셜 오더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가죽 소재부터 색상, 디자인까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숙련된 가죽 세공 장인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번 아뜰리에에서 선보여진 모든 제품들은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가 설립한 브랜드 모이나는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 받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당대 유일한 여성 트렁크 메이커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모이나는 브랜드만의 오래된 전통과 기술력, 그리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시키며, 파리지앵의 우아함과 심미를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 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모이나(Moynat)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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