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살면서 고치는 창호∙중문 부분공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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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살면서 고치는 창호∙중문 부분공사 인기"
  • 박주범
  • 승인 2022.11.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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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집의 낡은 부분만 고치는 부분 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부분 리모델링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한샘 창호 매출은 전월 대비 약 12% 증가했고, 중문은 약 22% 증가한 바 있다. 창호와 중문은 단열 효과로 난방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고, 집안 외부의 미세먼지 등 유해 요소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한샘 창호는 프로파일과 유리, 하드웨어 등을 하나의 공장에서 결합하는 ‘완성창’ 제조를 통해 창 세트와 부속품, 마감재의 품질을 총체적으로 관리한다. 한샘 ‘밀란 초슬림 3연동 중문’은 일반형 중문의 프레임 두께인 90mm보다 얇은 22mm 두께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한샘 창호와 중문은 단 하루 만에 빠르게 설치되며, 한샘서비스가 벽지, 마루 등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보양 작업을 진행 후 직접 시공한다.

12월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리모델링 계약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부엌·욕실·창호·중문 등 300만원 이상 부분공사를 계약하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고, 1000만원 이상이면 현관장 무료 시공 또는 청소기 등 8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제공한다. 2000만원∙3000만원∙5000만원∙1억원 이상 등 계약 금액에 따라 최대 800만원 상당의 가전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이사를 할 때만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부엌·바스·중문 등 이사를 가지 않고도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부분공사가 시장의 새로운 기회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한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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