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오는 10일부터 충청남도 예산군의 ‘플래티넘 맥주’와 '제23차 마시자! 지역맥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전국 각지 양조장에서 생산된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직영매장에서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플래티넘 맥주는 2002년 압구정 PLATINUM Micro Brewery(소규모 제조장 및 펍)을 열고 국내 최초로 상업용 페일에일을 양조했다.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75관왕을 차지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행사에는 ‘골드에일’, ‘페일에일’, ‘화이트에일’, ‘아이피에이’, '오트밀스타우트’ 등 5종의 맥주가 판매된다.
플래티넘 맥주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플래티넘 맥주에 대해 알리고, 수제맥주 대중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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